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멘션 워커 (문단 편집) === 2차 각성 방법 === > 나를 바보라고 말해도 돼. > 답답하고 어리석다고 말해도 괜찮아. > > 말이 안 통하는 겁쟁이라고 놀려도 신경 쓰지 않아. > 평범한 삶에 안주하면서, >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너희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 난 충분히 즐거우니까. > > 그러니 인정할 수 없는 거야. > [[아우터 갓|입에 담기도]] [[힐더|두려운 존재들]]의 유희로, > [[크툴루 신화|운명을]] [[성서(던전 앤 파이터)|앞세운 광신]]의 제물로, > 행복하게 살 권리를 가진 모두가 >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허무하게 끝을 맺는 > 이 일그러진 현실을 난 결코 인정할 수 없어. > > 그러니까, 어쩔 수 없는거야. > 종착지가 지옥 밑바닥이든, > 아니면 차원 저편의 부서진 하늘이든, > 덧없는 현실과 일그러진 진실 사이에서 > 나는 그저, 걸어갈 뿐이야. > > 승천의 날까지. > > > - 차원학 교수 [[라반 슈뤼즈베리|라빈 슈뤼즈]]의 마지막 일기에서. * [[시란]]에게 말걸기 * [[황룡대회|진: 황룡대회]] 클리어 * 황제 헬름의 씰 5개 가져오기 * [[청룡대회|진: 청룡대회]] 클리어 * [[오염된 시간의 문]] 클리어 (오리진 이전) 각성 퀘스트를 위해 샤란에게 말을 걸면 평소보다 표정이 어둡다고 한다. 플레이어의 표정이 어두운 이유는 고생 끝에 밝혀낸 진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허무함을 느껴서였기 때문. 샤란은 안타깝다고 말하면서 1차 각성 당시 소개했던 논문의 저자가 남긴 일기를 보여주며 그 사람도 비슷한 고민을 하다 마지막에 뭔가를 깨달은 것 같다면서 플레이어를 격려하며 지금을 극복하면 어센션[* 논문과 일기의 저자의 별명이라고 샤란이 언급. 세상에 달관한 그의 마지막 일기가 사람들에게 인상이 깊었는지 본명보다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고 한다. 정황상 위 2각 스토리의 일기의 저자인 라빈 슈뤼즈가 본명인 듯 하다.]처럼 될 수 있을 거라고 한다. 플레이어는 연구를 계속하겠다 결심하고 샤란은 도와줄 것이 있다면 말해달라 하며, 차원의 왜곡을 고정할 수 있는 에너지를 구하려는 플레이어에게 흑룡의 기운을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 흑룡의 기운을 확보한 플레이어는 연구에 쓸 수 있겠다 말과 함께 어센션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일기를 남겼는지 알겠다 말하며 샤란은 차원 마법을 위해 힘써달라고 응원하는 것으로 각성 퀘스트는 끝난다. 어떻게 보면 모험가의 현 상황과도 맞아떨어지는게, [[성서(던전 앤 파이터)|운명]]을 앞세운 [[힐더|광신]]의 제물로 모두가 희생당하는 상황에 맞서고 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